전체메뉴

청년톡톡 이벤트 <1안> 청년이란 번데기다

작성자
**
등록일
2024-04-26
조회수
64
<1안>
청년이란 '번데기'다.

이유:
번데기는 애벌레가 성체가 되기 전 단계이다. 겉은 투박하고 마치 죽어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움직임조차 관찰할 수 없다. 밖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단지 어둡고 거친 겉 면뿐이다.

그러나 그 속은 애벌레에서 비로소 성체가 되어 날아오르기 위한 끝없는 움직임이 꿈틀대고 있다. 수많은 세포분열이 일어나고 신경이 생성,재조립되며 아예 모양자체가 변하고 날개까지 생긴다.

어릴 때는 모든 것을 드러내는 애벌레 였지만 청년은 모든 것이 드러나진 않는다고 생각한다. 겉으로 봤을 땐 알 수 있는게 많지 않다. 속에서 어떤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리고 번데기 기간이 끝나면 멋진 나비가 되어 날아오른다. 그 기간이 얼마나 걸릴 지는 사람 마다 다르지만 그러한 기간이 바로 청년이라고 생각한다.

답변정보

담당부서
답변일
2024-04-26
답변

.

Insert title here

※ 로그인 후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