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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X News - 日경제산업상,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재계 이해 당부

부서
환경과
작성자
수정일
2009-10-14
조회수
1285
첨부파일

 


탄소시장의메카 ACX News


서울의 거래소명 : 아시아기후거래소 (ACX : Asia Climate eXchange)


경쟁력강화본부 금융도시담당관 제21호 ‘09.10.5(월)~09.10.9(금)’



  


   □ 日경제산업상,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재계 이해 당부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 25%삭감 중기목표…재계 반발


      ○ 나오시마 경제산업상 ‘온난화대책 새로운 기회, 산업경쟁력 향상시켜야’


      ○ 온실가스 대책에 대한 재계의 이해 당부


 


      日경제산업상,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재계 이해 당부


                                                                           출처 : 2009. 10. 7 (수), 뉴시스


나오시마 마사유키(直嶋正行) 일본 경제산업상은 7일 일본 게이단렌(경제단체연합회)의 미타라이 후지오(御手洗富士夫) 회장 등 간부들과 간담회를 갖고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에 대한 이해를 구했다고 NHK가 7일 보도했다.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일본 총리는 온실가스를 2020년까지 1990년 대비 25% 삭감하는 파격적인 중기목표를 국제적으로 약속해 재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나오시마 경제산업상은 정권 교체 후 각료로서는 처음으로 일본 게이단렌과 간담회에 참석, 미타라이 회장 등과 의견을 교환했다.


미타라이 회장은 "인구 고령화와 환경 문제 등 기업 활동을 둘러싼 환경이 크게 변화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환경의 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오시마 경제산업상은 "일본 정부는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새로운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지구온난화 대책을 새로운 기회로 삼고 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온실가스 25% 감축 목표에 대한 재계의 이해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게이단렌 측의 한 참석자는 "정부의 새로운 중기목표의 실현 가능성과 국제적 공평성 관점에서 강한 우려를 표명하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간담회 후 나오시마 경제산업상은 기자들과 만나 "정부는 온실가스 대책에 대한 이해를 구했지만, 재계는 비용을 생각하기 때문에 실무적으로 간단한 문제는 아니다. 앞으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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