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활용 컴퓨터 수업을 끝내고 깜빡하다 강의실에 USB를 두고 나왔어요. 집으로 가는 도중에 생각이 나서 부랴부랴 서둘러 돌아 갔는데도 강의실 문이 닫혀 있어 많이 당황했어요. 다짜고짜 옆에 있던 도시계획과 사무실에 들어가 이정운님을 붙잡고 사정예기를 했더니 여기저기 알아봐 주셨어요. 결국 강의실 문에 붙여 놓은 담당 전화번호로 연락해 문제를 해결했어요. 너무 당황해서 제 눈에는 보이지 않았는데, 이정운님이 찾아서 해결해 주셨어요. 너무 감사하죠. 폐를 끼쳐 미안한 마음이 많이 컸는데, 귀찮은 내색 한 번 하지않고 끝까지 도와줘서 감사한 마음이 백배는 더 큽니다. 이정운님,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