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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유동에 사는 1남1녀의 아버지로서 정감있는 이웃사촌을 그리워하는 구민입니다.
저는 지난 8월말 광진구생활체육협의회에서 주관한 "주말가족 스포츠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베어스타운에서의 1박2일.
제가 아버지로서 아이들에게 해 줄 수 있는 일중에
가장 잘 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가족과 이웃과 어우러져 함께 했던 게임들... 장기자랑 ..캠프화이어.
그리고 맥주한잔에 드리워진 이웃들과의 토론의 장.
오랜만의 맛보는 시골의 이웃사촌같은 느낌. 이 분위기가 아파트 속에서도 샘솟기를...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생활체육협의회 회장님,사무국장님,강사님 그리고
광진구청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더욱 많이 활성화되었슴 하구요,
내년에도 꼭 다시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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