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미래세대포럼]

우리시대 음유시인 하덕규 교수가 들려주는 아픔과 사랑이야기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하덕규「가시나무 새」中

애틋함이 결핍된 세상, 무한 경쟁의 사회 속에서 '님'은 없고 '남'만 있을 뿐입니다.
나밖에 모르는 세상은 슬프기 그지 없습니다. 우리시대 음유시인 하덕규 교수님과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타인에 대한 공감과 미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발제자: 하덕규
일 시: 2014.09.26 (금) 16:30~18:00
장 소: 서울시 광진구 광나루로 441 어린이회관 과학관 3F 시청각실
접 수: 전화 또는 이메일 접수 (성함/소속/연락처 기재)
접수처: 02-2204-6160 leeyujinyk@naver.com
참가비: 무료

*미래세대포럼은 육영재단에서 주최하고 교육부, 서울시 교육청에서 후원하여
매달 1회씩 열리는 포럼으로 관심 있는 분들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