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구(구청장 : 정송학)가 출생이후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에 대한 스크리닝 검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성장발달정도를 측정하여 발달장애를 조기발견 및 관리하기 위하여 영유아 성장발달 스크리닝 건강강좌를 연다.      

◑ 영유아성장발달 스크리닝은 신체적·정신적 성장발달이 왕성한 시기의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성장발달 정도를 측정하여 발달 장애를 조기에 발견하고 발견되 고 위험 대상아는 민간병의원에 의뢰체계를 구축하여 체계적인 관리가 되게 하는 등 적절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영유아 및 가족과 사회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 오는 9월 18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영유아 성장발달 스크리닝 건강강좌에 참여할 관내 보육시설 교사 및 6세 미만의 영유아 보호자 100명을 9월3일부터 7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18일(화)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영유아 성장발달 스크리닝 강좌에는 건국대병원 정소정 교수가 강사로 초빙되어 「영유아 성장발달 스크리닝 검사 중요성 및 의의」에 대한 강연을 한다. 또한 성장발달스크리닝 간이검사(한국형PDQ)를 실시하여 검사실시 후 의심자는 2차 검사 및 관내 협력의료기관인 건국대병원 소아과에 검진을 의뢰 할 예정이다.  

◑ 보건소는 영유아성장발달 스크리닝 사업을 통해 고 위험 영유아 조기발견 및 관리로 장애정도를 최소화하고 부모와 아동의 상호관계 증진으로 육아능력 향상 및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