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광진" 쾌적하고 살기좋은 광진구를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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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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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구청장:정송학)가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맑은 도시 『청정광진 만들기 범구민 운동』을 펼치고 있다.
◑ 민선4기 광진비전의 하나인 쾌적하고 살기좋은 맑은 도시 청정광진을 위해 2007년을 『청정광진 만들기 운동』원년으로 정하고 공무원, 구민, 사회단체가 하나 되어 주변 환경을 정리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내 주변은 나 스스로 깨끗이 한다는 범 구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 이와 관련 매월 네째주 수요일 Clean Day에는 주요 도로, 보도 및 도로시설물 등을 환경미화원, 공무원,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노면 흡입차와 물청소차 11대를 투입하여 버스정류장, 보도 등의 불법광고물, 껌 등의 오물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물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 클린데이 대청소에는 정송학 구청장이 작업복을 입고 직접 참여하여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 구는 8월 29일 「Seoul Clean Day」를 맞아 먼지 없는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하여 공무원과 직능단체원, 주민, 점포주 등 2,000여명이 참여한 대대적인 청소와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또한 구는 이날을「우리동네 깨끗이 하는 날」로 병행 추진하여 대청소 및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동별로 오전 7시부터 실시하였다. 청정광진 만들기 범 구민운동의 분위기 확산을 위해 주민, 공무원, 사회단체회원들이 다함께 대청소과 캠페인을 병행하여 주택가 이면도로 등 환경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동별로 1시간에 거쳐 실시하고 이날 참가자들은 빗물받이 담배꽁초 수거, 뒷골목과 취약지역 집중 청소 ,불법 광고물·첨지류 제거, 불법광고물 정리와 함께 「내집·내점포 앞 내가 쓸기」 및 「쓰레기 ·담배꽁초 무단투기 계도」 등 기초질서 지키기 홍보 및 단속을 실시하였다.
◑ 특히 구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1·2차로 나눠 물청소를 실시하였으며 구는 주민들의 출근시간대의 교통혼잡을 피해 1차로 오전 4시부터 자양로의 도로, 보도 및 도로시설물 등을 환경미화원 30명과 노면 흡입차와 물청소차 등 11대를 투입하여 청소하고 이어서 2차로 7시부터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로 구청 정문앞~자양사거리의 첨지류, 보도상의 껌 등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물청소차 8대, 노면차 3대 지원으로 물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구 관계자는 대대적인 물청소 실시를 위해 ▷ 건물, 상가 등 인도변의 청소 지장물 제거 ▷ 청소구역에 불법 주정차 금지 ▷ 점포, 가옥주의 내집·내점포앞 청소 솔선하여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이밖에 광진구는 특수사업으로「보도 물청소 예약 신청제」를 실시하고 있다. 먹자골목, 로데오 거리 등 보도물청소 실시구간의 일정 길이 이상 되는 보도구간의 보도주변 상가들의 예약신청 시에는 주민들의 참여 하에 (보도 위의 적치물을 자발적으로 제거 등) 물청소차량을 지원, 함께 청소하게 된다.
◑ 구는 청정광진 실현을 위해 올해 6억 5천여만원을 들여 차량 6대를 추가 구입하여 물청소차 11대를 확보하고 급수시설을 증설(2개소→15개소)하였으며 도로구배 불량지점 개선공사를 병행, 물청소 후 물고임 현상을 제거하고 있다. 한편 구는 서울시 행정서비스 품질평가 환경분야 최우수구 선정에 따른 인센티브 지원금 2억원으로 올 하반기에 CNG(저공해 천연가스)노면 청소차량 2대를 추가로 구매키로 하였다.
◑ 한편 각 동별 지역주민의 참여도 활발하다
중곡3동에서는『청정광진 자전거 환경순찰대』를 운영하고 있다. 순찰대는 각 통장을 대원으로 구성하고 기동성 확보를 위해 총 23대의 자전거를 이용하여 매일 1회 순찰을 실시하여 주민불편사항을 동사무소에 신고, 처리토록 한다. 이들은 뒷골목 청소, 환경정비 및 순찰과 캠페인에 참여하고 승용차요일제와 관련하여 전자테크 부착과 사후관리를 맡게 된다. 또한 주민생활과 밀접한 독거노인 생활실태 점검과 취약지역 순찰, 쓰레기 무기투기 단속 등의 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자양2동에서는『청정광진 골목청소 봉사단』을 운영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2003년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시작한 자양2동 골목청소봉사단은 2007년 대대적 재정비를 통하여, 관내 총 125개의 골목에 관리번호와 자원봉사자를 선정, 청소자원봉사자에게 일정량의 쓰레기봉투를 지급하여 스스로 골목길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다. 각 통장을 지역관리책임자로 지정하여 현재 총 151명이 골목청소자원봉사단에서 활동하고 있어 주민 스스로 골목길을 관리하는 주민자치의 실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