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더위 탈출! 여기가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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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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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8-03
- 조회수
- 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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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장마비가 그치자 기다렸다는 듯이 찾아온 8월의 무더위,
열대야로 잠못 이루는 밤, 가족과 함께 가까운 공원에서의 피서
◉ 불볕더위가 연일 계속되자 광진구(구청장:정송학) 각 공원마다 열대야를 피해 나온 주민들로 북적인다.
◑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피해 찾아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 있다. 관내 주요 가로 및 공원의 수경시설들이다. 관내 수경시설은 총 10개소로 약초원근린공원, 용마도시자연공원, 아차산 휴게소 주변계곡 친수공간, 광나룻길 수변공원, 능동로 걷고싶은 거리, 능동로 분수광장, 광장동 쌈지공원, 광진광장, 광장수변유수지, 구의유수지 수변공원이 있다.
◑ 수경시설은 오전 08:00~09:00, 오후 12:00~14:00. 저녁 17:00~19:00 일일 3회 가동하며 요즘과 같은 더운 여름철(7~9월)에는 밤 20:00~21:00 1회 더 가동하여 한밤의 무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 도심거리에 시운한 기운을 불어넣고 주민들에게는 맑고 깨끗한 거리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수경시설의 위치, 규모, 부속시설 등 기타사항은 환경녹지과(☏450-1395)나 치수과(☏450-141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