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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이건 뭐에요?, 아하~ 이게 오이구나!!

부서
자치행정과
작성자
등록일
2007-06-25
조회수
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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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도시, 녹지공간 조성”
          - 경작물을 보며 어린이집 원생들, “이건 뭐에요?”


◑ 광진구 구의제1동사무소(동장:이명래)가 동사무소 앞마당 화단을 생명을 녹지공간으로 조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구의1동사무소는 청사 앞마당 화단 27㎡(8평)에 요즈음 사람들이 잃어버리기 쉬운 자연의 섭리를 일러주고자 자연학습장을 만들어 지난 5월 오이, 호박, 가지, 고추, 피망 등의 모종을 심고 직원들의 협동적인 참여로 경작물을 조성해 왔다.


◑ 최근에는 좋은 일조량 덕분에 작물이 무럭무럭 자라나 관내 어린이집 원생들과 초등학생들이 자연관찰 학습장으로 찾아오는 일이 잦아졌다. 지난 18일 동사무소를 찾은 관내 또래어린이집(원장: 김재경)의 원생들. 화단에 오이가 열린 것을 가리키며 “선생님, 이건 뭐에요?” 라고 질문하는 표정들은 무척 밝아보였다. 선생님의 설명으로 오이, 상추 등 평소 알고 있던 채소들이 어떻게 재배되어 먹을 수 있었는지를 배워보는 살아있는 교육의 시간이 되었다. 


◑ 특히 아이들에게 농작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주어 자연학습의 효과도 얻고 동사무소를 방문한 주민들에게 고향의 정취를 맛 볼 수 있는 녹지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동사무소에서는 관내 어린이집과 초등학생의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는 한편 주민자치센터의 어린이 자연학습 프로그램으로 연계하여 추진할 방침이며 또한 7~8월에는 김장을 위한 배추와 무우 등을 심어 관내 장애시설에 기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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