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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서 즐기는 아차산 토요한마당」

부서
문화체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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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6-01
조회수
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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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차산 등산도 하고 문화공연도 즐기고.


◉ 광진구(구청장:정송학)는 오는 6월부터 아차산 상설무대에서 토요한마당 문화공연을 펼친다.


◑ 오는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토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열린다. 서울 동부지역의 최대 녹지공간으로서 연간 200만 여명이 찾는 아차산에서 열리는 토요한마당은, 주민들이 청정한 자연의 향기와 문화욕구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 지난 ’99년 10월 첫 선을 보인 이래 봄부터 가을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에 약 1시간여 동안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제공,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문화공연이다.


◑ 특히 공연자 및 주관 대행업체를 공모선정하여 보다 수준 높고 다채롭게 운영하여 우리구의 대표적인 문화공연으로 정착시켰다. 전문 MC의 사회아래 전문공연 단체가 출연하여 짧은 시간이지만 재미있고 유익한 공연 내용으로 아차산을 찾는 많은 구민들에게 청정한 자연의 향기와 문화 향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 등산객은 물론, 가족단위 관객과 연인 관객 등 매회 공연마다 평균 300여명이 함께 어우러져 흥겨운 시간을 갖는다. 다양한 연령대와 함께 노래, 연주, 댄스, 퍼포먼스 등 모든 장르의 공연예술분야를 공연하니 아차산 토요한마당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성이라 할 수 있다.


◑ 특히, 금년에는 대중적이면서도 문화적인 것이 적절히 분배된 흥미롭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공연을 진행하기 위해 그 어느때 보다도 프로그램 구성에 노력을 기울였다.


◑ 뜨거운 여름으로 들어가기 직전의 싱그럽고 건강한 초여름인 6월 한달,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상반기 토요한마당의 메인테마는 “토요일 오후의 열기”다.
초록이 싱그러운 6월,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차아산 토요한마당의 분위기는 밝고, 건강하고, 젊고,  신이 난다. 6월 2일 제1회 공연은「전통과 현대의 어울림,국악 & 힙합의 크로스오버」로 현대적인 비-보이와 힙합, 전통적인 국악이 함께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무대를 준비했다. 이어서 6월 9일 2회 공연은 「休 , 숲 속으로 떠나는 음악나들이」로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연출하여 발라드, ??즈와 블루스, 어린이 합창단의 무대로  이어질 예정이다.


◑ 낙엽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가을인 9~10월, 주말에 진행되는 하반기 토요한마당의 메인테마는 “로맨틱 홀리데이”다. 단풍이 지고 낙엽이 떨어지는 아차산 토요한마당에서 함께하는 9~10월 주말에 진행되는 공연들의 분위기는 낭만적이고, 로맨틱하고, 옛 추억에 잠길 수 있는 감성적인 프로그램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 주말 가족 나들이로 찾아가는 아차산은 멀리 있지 않다. 아차산은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에서 10분 거리이며 36면의 공원 주차장도 10분에 3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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