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정성 큰사랑...이웃사랑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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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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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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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
광진구(구청장:정송학) 아름다운 이웃사랑 이야기는 계속된다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들의 이야기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지난 5월 10일 광진구새마을회관에서는 새마을지도자광진구협의회 주관으로 홀로사시는 할아버지 30분에게 이용봉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봉사자 4분이 어르신들의 머리를 다듬어드리고 정성껏 점심대접을 하였다. 이 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새마을 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아름다운 가위손 사랑나누기』에는 이문용 새마을지도자광진구협의회장과 동 협의회장, 박도현 새마을운동광진구지회장외에도 새마을 회원단체장(부녀회, 문고, 금고, 직장․공장) 여러분이 함께 하였다.
◑ 이어 11일 오후5시, 화양동사무소는 건대상가번영회, 진로특판 강북지점, 국민은행 건대역지점의 후원으로 2007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번 장학금은 건대상가번영회(회장 이옥희)와 (주)진로가 사랑의 병뚜껑 모으기 운동을 전개하여 마련한 성금을 국민은행 건대역지점에 예치하면 은행에서는 예치금액 만큼을 지원키로 하여 두배로 적립된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화양동사무소는 어렵지만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 자녀들을 장학생으로 추천하여 대학생 1명과 고등학생 4명 등 5명에게 총 1,200천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하였다.
◑ 오는 18일에는 자양동 소재 맛좋은 순대국집(대표 정명열, 자양동 584-14호)에서는 가족의 달을 맞이하여 웃어른을 공경하고 효를 실천하는 마음으로 이웃 어르신들을 모시고 사랑의 점심드리기 잔치를 마련할 예정이다. 정명열씨는 10여년전부터 사랑의 점심대접을 해 왔으며 이번에도 자양․노유동 지역의 어르신을 모시고 따끈한 점심식사와 떡, 다과들을 장만하여 잔치를 마련한다.
◑ 이날 자양3동 직능단체인 새마을 부녀회, 통잡협의회에서 참석하여 행사를 지원하여, 많은 어르신들과 맛있는 식사와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