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eu 2006~! 세밑 걱정과 시름, 우리가 날려버린다!
- 부서
- 작성자
- 전화번호
- 관리자
- 등록일
- 2007-01-11
- 조회수
- 2270
- 담당부서
- 담당부서:
- 담당자
- 담당자:
- 전화번호
- 전화번호:
⊙ 광진구(구청장:정송학)의 나루아트센터가 최고의 연말공연을 선물한다.
◑ 대사 없이 리듬과 비트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한국형 뮤지컬 퍼포먼스 <난타>가 나루아트센터에서 2006년의 대미를 장식한다. 오는 12월 30일과 31일, 다사다난했던 한 해의 시름을 나루아트센터에서 신명나는 요리사들과 함께 떨쳐버리자.
◑ <난타>는 한국의 전통 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드라마화한 비 언어극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관람할수 있는 퍼포먼스이다. 1997년 10월 초연부터 좌석점유율 110%의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한국공연 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1999년에는 에딘버러 페스티벌에 진출하여 최고의 평점을 받고 전회 매진되었다. 이후 일본, 영국, 독일, 미국,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대만, 호주, 러시아, 중국, 네덜란드 등 해외 공연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2004년 2월 아시아 공연으로는 최초로 뮤지컬의 본고장 미국 브로드웨이에 전용관을 설립하여 무기한 장기공연에 돌입하면서 한국 공연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서울의 10대 볼거리'에 선정되는 등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연간 외국관람객 약 30만명)하게 된 공연계 간판 스타이다.
◑ 처음부터 세계 시장을 겨냥하고 만들어진 작품인 만큼 난타는 '사물놀이 리듬을 이용한 비 언어극'이라는 틀 안에서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왔다. 언어를 뛰어넘는 세계공용어 '웃음'으로 버무려진 스토리가 짜임새 있게 진행되며, 다섯 명의 캐릭터가 개성넘치는 연기를 선보이고, 주방이라는 누구에게나 익숙하고 친근한 공간이 다양한 리듬과 소리를 빚어내는 무한의 공간으로 재탄생 된다.
온 가족을 위한 최고의 연말 공연 선물
◑ 광진구 나루아트센터는 개관 이래 공연 가격의 거품을 빼고 공연장 문턱을 낮추고자 노력해 왔다. 공연 애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공연관람을 대중화 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난타> 역시 파격적인 가격 할인으로 전용극장에서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또 광진구민이나 나루아트센터 회원으로 가입하면(가입비 무료)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연말을 맞아 가족들을 위한 공연 선물로도 제격으로 가족 패키지 티켓의 경우 파격 할인이 이어진다. (R석 4인 가족권 13만원 / S석 4인 가족권 10만원) 또한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의 협찬으로 4인 가족권 예매시 식사권이 제공된다(선착순 150매). 언어와 세대의 한계를 훌쩍 뛰어넘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2006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