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구(구청장:정송학)가 역점적으로 추진한 민선4기 조직과 기능재설계를 위한 조직진단 결과,  “구민 맞춤형 행정조직”으로 거듭난다.  

◑ 구는  정부부처, 자치단체 및 공기업 조직평가 등 조직진단에 대한 연구경험과 실적이 풍부하고 전문성을 갖춘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 조직진단을 의뢰,  5국 1소(4과) 1사무국, 2담당관, 24과 16개동으로 4과를 신설하고, 1과를 통합하는 조직재편에 따른 행정기구 설치 개정조례안을 만들어 10월 27일자로 입법예고하고, 구의회에 조례개정안을 상정하였다. 지난 12월 19일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의회를 통과,  내년1월부터 전격 시행될 예정이다.

◑ 민선4기 글로벌기업 CEO 출신의 정송학 구청장 취임 이후, 광진구는 지방행정에 경영을 도입하여,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조화로운 균형발전에 구정방향을 두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한 ‘구민만족 행복광진’을 구정목표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행정의 생산성을 제고하고 효율성 있는 조직체계를 구축하는 대대적인 조직진단 작업을 추진해 왔다. 조직개편 작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광진구는 지난 여름에‘조직진단 T/F팀’을 설치하였다. 무엇보다도 조직개편을 통해 내부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각 부서별 기능과 직무 등, 업무프로세스가 개선하여 보다 효율적인 ‘구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노력이였다.

◑ 구의 사무는 ▲생활복지국을 주민생활지원국으로 ▲기획재정국을 경영기획국으로 ▲건설교통국을 환경건교국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부구청장 직속으로 비전추진담당관(5급,신설)과 감사담당관을 두고 ▲가정복지과 ▲주민생활지원과▲디지털정보과 ▲비전추진담당관실 둥 4개과 신설되고 ▲환경위생과는 폐지 ▲통합1과는 보건소 관할로 이관하여 환경과를 보건위생과로 통합한다.
 - 민선 4기 핵심사업개발, 지역균형발전 사업, 지역경제활성화 사업 등 을 전담할 한시기구인 비전추진담당관을 신설, 구청장 공약 및 미션중심의 3개 팀(정책개발, 지역균형발전, 지역경제활성화)을 부구청장 직속으로 설치
- 외교통상부에서 여권발급 대행기관으로 지정승인됨에 따라 민원정보과를 민원여권과로 과명을 변경하고, 변화하는 지식정보화사회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디지털 정보과를 신설&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