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구(구청장:정송학)가 관내 어르신들과 함께 “사랑의 효나들이”를 떠난다.

 ◈ 2006년 '사랑의 효나들이'
    ▶일    시 : 2006. 11. 22(수) 10:00 ~ 16:30
    ▶행 선 지 : 한국민속촌
    ▶참여인원 : 76명(어르신 51명, 자원봉사자 16명, 간호사 1명, 행사요원 8명 등)
    ▶행사내용 : 민속촌내 관광시설 
                     (광진구청 출발 → 한국민속촌 도착 → 양반가,전통혼례식 관람
                               → 점심식사 → 민속관, 물레방아, 장터 등 관람 → 귀가)

◑ 22일 관내 거주하는  어르신 51명과 함께 하는 ‘사랑의 효나들이’

 
◑ 저소득과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평소 나들이가 어려웠던, 함께 할 가족도 없고 나들이 기회도 없던 어르신들이 단 하루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한 행사이다.

◑ 각 동에서 선정된 어르신들을 도우며 함께 시간을 보낼 자원봉사자 16명과
안전요원 등이 동행할 사랑의 효나들이 행선지는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한국민속촌이다.

◑ 서울인근의 관광명소인 한국민속촌에서 민속관, 전통혼례식장 등 관광시설을 관람하는 등 야외활동을 통해 삶에 활력을 드리고 위로하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동절기의 추운 날씨를 감안하여 행사시간은 단축되었지만 편안하고 안전한 나들이를 위해 어르신 2분당 자원봉사자 1명이 지원에 나서고 구에서는 여행자보험에도 가입하고 간호사 1명도 동행할 예정이다.

◑ 정송학 광진구청장은『평소 나들이가 어려운 어르신들이 이번 나들이를 통해 희망과 활력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