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번기 일손 덜어주러 가요』
- 부서
- 작성자
- 등록일
- 2006-11-03
- 조회수
- 1961
- 담당부서
- 담당부서:
- 담당자
- 담당자:
- 전화번호
- 전화번호:
⊙ 4일, 광진구청 40여명이 직원들이 일손부족으로 애태우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 문경으로 떠난다.
◑ 농업인구의 고령화로 인하여 농촌일손이 부족한 수확의 계절에 일손을 지원하여 부족한 노동력을 해소하고 도·농간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자는 취지다. 특히 문경시는 광진구의 자매결연 예정지로 의미가 더 깊다.
◑ 광진직원 40여명은 문경시에서 농촌일손돕기 농가로 알선한 문경읍 간음리 농가에 투입되어 사과따기 등의 일을 하게 된다.
◑ 구관계자는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1년에 한번 있는 연례행사에 그치지 않고 도·농간 유대강화를 통한 우리농산물 애용 분위기를 유도하고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가가 원하는 일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2006년 농가일손돕기
▶일 시 : 2006. 11. 7(화) 08:00~18:00
▶장 소 : 경북 문경시 문경읍 간음리(변석주氏 농가)
(문경시에서 알선한 농가)
▶참여인원 : 광진구청 직원 40여명
▶작업내용 : 사과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