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을 살려야 우리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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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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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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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구청장:정송학)는 2006 하반기 중랑천 환경정화활동으로 하천의 환경조성과 물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자 11월 2일, 주민 200여명이 참여하는 중랑천 하천살리기 행사를 펼쳤다.
▣ 중랑천 정화 활동
▶일 시 : 2006. 11. 2 (목) 10:00 ~ 11:30
▶장 소 : 중랑천 둔치 (군자교 ↔ 장평교)
▶대 상 : 환경단체 회원 및 주민 등 200여명
▶내 용 : 환경의 날(5일)을 앞두고 깨끗한 하천환경조성과
물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기 위해 주변일대 환경정화활동
▶ 폐기물수거량 : (행사진행 후 사진자료와 함께 보내겠습니다)
◑ 『푸른광진21』실천단주관으로 열린 이날 환경정화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중랑천 및 둔치(군자교↔장평교 1.6km) 일대에서 자원봉사자 및 기타 환경단체 회원 등 주민 200여명이 참여하여 중랑천 살리기 정화활동을 전개하였다.
◑ 「푸른광진 21 실천단」은 광진구를 사랑하고 깨끗한 환경모범 도시로 만들기위한 환경보전 봉사활동단체로 음식물쓰레기 저감사업, 아차산 외래식물제업활동, 하천감시 및 환경보전활동을 하고 있다.
◑ 이날 정화활동으로 하천 밑바닥 쓰레기는 물론 낚시꾼들과 행락객들이 버린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중랑천 보호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였으며 구는 앞으로도 환경단체 회원들과 중랑천 살리기 정화활동을 계속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