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추석맞이 특별교통 수송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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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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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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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구청장:정송학)는 추석연휴를 맞아 귀성· 귀경객의 교통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석맞이 특별교통 수송대책을 마련했다.
◑ 특히 추석연휴 기간 중 약 26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동서울터미널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교통대책 상황실을 설치, 불법주·정차 단속, 질서유지 및 수송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 먼저 교통수송 편의를 제공하고 승객불편사항을 접수 처리할 교통대책 상황실을 구 교통행정과와 종합상황실에 설치 운영한다. 구 교통행정과장을 반장으로 하는 교통대책반은 10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상황실을 운영 ▷전화민원 접수 및 처리 ▷ 동서울 터미널 질서유지 및 현장 상황 파악보고 ▷ 귀성·귀경객 수송상황 점검 및 관리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 또한 교통질서 지도·단속 강화를 위해 구청 교통지도과에서는 ▷ 터미널 특별점검 및 정비 ▷ 사업용 자동차 운행지도 ▷ 추석 전·후 동서울터미널 등 다중집합장소 주변 불법주차· 법령위반 특별계도에 나선다.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동서울터미널 주변에서 불법주차, 승차거부, 합승행위 등에 대한 특별계도와 함께 현장 상주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연휴기간 민원편의 제공을 위한 민원상황실에는 1일 5명의 직원이 전화민원 접수·처리(2명), 불법주차(2명) 및 법령위반단속(1명) 근무를 하게 된다.
◑ 연휴기간 중 27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동서울터미널은 이미 지난 5일부터 승차권예매에 들어갔으며 운수회사별 승무원 안전운행 자체교육을 실시하고 연휴기간 중에는 고속·시외버스의 차량대수와 운행회수를 늘려 수송능력을 52%이상 증강시킬 계획이다. 연휴기간 중 02:00 이후 도착 승객의 편의를 제공하기위해 운수회사별 차량 연장 운행에 들어간다.
◑ 특히, 구는 동서울터미널 주변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공무원, 주차관리원, 공익근무요원을 배치, 인근 주차장 이용방법, 단속 등에 대한 계도에 나설 예정이며 단속보다는 계도위주의 활동을 펼치며 주민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 교통관련 유관기관 및 터미널 교통상황 연락처
○ 구 교통상황실(교통행정과) : 450-1481~3, fax 450-1687
○ 구청종합상황실 : 450-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