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무소 『매력이 넘치는 현장행정의 허브』로 거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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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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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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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구청장:정송학)가 동사무소를 보다 밝고 쾌적하게 개선하여 보다 더 친근하고 매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 광진구 구의1동사무소에서는 지난 9월초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동사무소를 보다 밝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여 찾아오는 주민이 편안함을 느끼고 친근감을 갖도록 하였다.
◑ 주요 추진사항으로 ▷사무실 조도 상향 ▷ 주민을 향한 직원자리 재배치 ▷ 철문을 강화유리문으로 교체 ▷ 출입문에 손끼임 방지(Door keeper) 설치 등이다. 동사무소 환경개선이라는 조그만 시작을 통해서 동사무소가 매력이 넘치는 현장행정의 허브 역할을 하고 주민에게 더 친근한 공간으로 다가서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동사무소에서 주민들의 방문이 가장 많은 민원실. 근무환경 적정조도인 300~500lux에 비하면 민원실 내부는 100~200lux로 어두운 느낌이 있었고 이로 인해 방문객은 답답함을 느끼고 직원들의 시력저하와 만성피로도 우려되는 상황이였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종전은 13W의 매입등(다운라이트) 2개를 26W 매입등으로 교체하는 공사를 시행하여 450~600lux의 조도로 밝은 사무실을 만들어 찾아오는 방문객의 답답함을 시원하게, 직원들의 업무능률과 시력건강을 지켜주는 사무실로 바뀌었다.
◑ 민원인에게 등을 보이며 업무를 수행하던 직원의 자리를 민원실을 향하도록 재배치하여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응대할 수 있고, 파티션으로 구획함으로써 OA환경을 구축하였다. 또한 사무실 중앙 책장에 진열되어 있던 법령집을 치우고 직원의 자료꽂이 책장으로 활용시켜 책상위의 불필요한 자료 및 서적들을 치워냈다. 종이문서 사용 최소화로 디지털행정(종이 없는 사무실)을 추진, 넓고 쾌적한 사무실 공간을 확보했다.
◑ 출입문도 보기 좋고 편리한 강화도어로 교체하고 현관과 문화강의실 출입문 등 자주 왕래하는 어린이나 노약자 안전사고방지를 위해 에 손끼임 방지(Door keeper)를 설치해 방문고객들의 안전까지 배려하는 동사무소로 거듭나고 있다.
◑ 장재호 구의1동장은『민선4기 구정목표인 구민만족·행복광진이 실현되는 조그만 시작을 하였다』면서 『동사무소가 매력이 넘치는 현장행정의 허브 역할을 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