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이 시작되는 9월, 광진구(구청장:정송학) 아차산에 올라 생활과 건강, 문학강연, 음악, 미술, 영화, 자연환경 등 다양한 분야 유명강사들이 들려주는 문화강연에 흠뻑 취해보자.

◑ 구는 이달부터 10월까지 두달간 2,4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아차산 토요마당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문화강연”을 진행한다.

◑ 오는 10일 첫 행사에는 『산에서 살다』의 작가 최성현씨가 “자연의 섭리와 진정한 행복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 서울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자연문화강연 홈페이지」(http://sanrim.seoul.go.kr)로 매회150여명 내외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 구관계자는 『주 5일 근무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자연과 함께 여가활동을 즐기려는 이용인구가 급증하고 이에 이들에게 자연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연령층이 쉽고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 될것』이며 『도심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즐기며 더불어 수준 높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광진구에서는 2005년도에 『산림과 함께하는 문화강연』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총11회에 1,150명이 참여한 바 있다.

◑ 오시는 길
· 지하철 2호선 구의역(1번 출구), 5호선 아차산역 하차 → 마을버스(03번) 이용
 →영화사 입구 하차 → 아차산 공원 관리사무소 → 토요마당(도보 20분)
·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1번 출구) → 광장초등학교 방향 → 아차산공원(만남의 광장)

◑ 별첨 : 아차산공원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