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로가 밝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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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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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구청장 정영섭) 동이로의 밤거리가 밝아졌다.
광진구는 내구연한이 지나 누전 등 안전사고가 우려됐던 동이로(영동대교북단~중랑구계)의 노후가로등을 전면 교체 완료했다.
◑ 지금까지 15년 이상 노후된 가로등으로 인해 동이로 일대 도시미관이 저해되었을 뿐만아니라 도로의 밝기가 서울시 기준조도 30룩스에 미달되어 각종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
◑ 이에 구는 총사업비 9억 4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4월부터 7개월여에 걸쳐 가로등 168본, 분전함 10면을 설치, 주변환경과 지역특성에 잘 어울리는 가르등으로 교체하였다.
◑ 또한 가로등을 에너지절약형인 고효율 메탈램프(400w→350w)로 교체하여 고유가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고 가로등 보도측에 보행등을 추가로 설치하여 야간 보행주민의 편리를 도모하였다.
◑ 구관계자는 『이번 가로등 전면 교체로 주변 도시미관개선 및 도로밝기가 향상되어 동이로가 한층 더 안전하고 밝은 거리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