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이요, 멍군이요~~ 장기에선 내가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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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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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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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에도 예의와 규정이 있다
대국하는 양편이 동수일 때는 맞두고 급수가 다를 때는 접는 편이 선수이다
“한수만 물려주구려.”
“어림없는 소리, 한번 행마한 것은 불퇴이오.”
⊙ 광진구(구청장:정영섭)는 다음달 7일, 구청대강당에서 관내 거주 만 60세이상 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 갈고 닦은 장기실력을 벌인다.
◑ 선조들의 슬기로운 생활 놀이인 민속장기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건전한 놀이문화를 정착하고 보람된 노후의 삶을 빛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는 취지.
◑ 이날 경기는 10시 30분 개막타종을 시작으로 총 88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토너먼트식 단판 30분으로 동시 진행되며 최종 2명이 마지막 40분간의 결승대국을 펼친다.
◑ 모든 경기는 162명의 응원단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국장기협회 심판 규정에 준하여 한국장기협회 서울시지회 심판진 5명을 초빙하여 엄정하게 진행된다.
◑ 우승, 준우승, 3위, 4위 등 총 10명에게는 트로피와 상장, 상금이 지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 특히, 우승자에게는 한국장기협회가 인정하는 아마 3단증을, 준우승자에게는 아마 2단증, 3위와 4위에게는 아마1단증의 특전이 주어진다.
◈ 제2회 광진구 노인장기대회
▶일 시 : 2005. 11. 7(월) 10:00~17:00
▶장 소 : 광진구청 대강당
▶참석대상 : 광진구 거주 만 60세이상 노인 88명
▶경기진행 : 토너먼트식 단판 30분
▶시 상 : 총 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