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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섭 광진구청장, 몽골서 친선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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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10-19
조회수
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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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섭 광진구청장이 13일, 몽골 엥흐바야르 몽골 대통령으로부터 ‘친선훈장’을 받았다.


◑ 12일부터 6박 7일 일정으로 몽골 항올구 개청 40주년 기념 행사를 위해 몽골을 순방하고 있는 정 구청장은 방문 이틀째인 13일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타르 정부종합청사를 방문, 몽골 대통령을 접견하고 친선훈장과 기념패를 수여받았다.


◑ 이번 친선훈장은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는 지난 9월 이 명박 시장에 이어 두 번째 수상으로, 엥흐바야르 몽골 대통령은 이날 “몽골문화원건립, 몽골학교 설립 등에 적극 협력하고 양국 간의 우호증진에 기여한 정 구청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정구청장은 지난 2003년에도 몽골 울란바타르시의 명예시민증과 항올구 어르헝 대학 명예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은 바 있다.


◑ 한편, 광진구와 항올구의 인연은 5년전인 지난 2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광장동에 소재한 외국인 근로자선교회가 몽골 근로자들의 친목단체이자 휴식공간으로 자리하면서 광진구를 찾는 몽골인들이 늘어났고, 이를 계기로 구의 2동과 항올구 제12·13동이 민간차원의 외교관계를 갖게됐다.


◑ 이를 바탕으로 2001년 6월에는 구의2동에 몽골 울란바타르 문화진흥원을 유치했고, 동년 11월 광진구·항올구 간 자매결연 협약을 맺게됐다.


◑ 이렇듯 구는 몽골 항올구와 각별한 관계를 이어오면서 그동안 물적지원 이외에도 정신적 지원을 통해 한국의 따뜻한 정을 나누어 주고 있다.


◑ 그동안 광진구·항올구 간 교류내역을 보면
구의2동 한·몽 친선교류회가 2001년 1월 극심한 한파로 수많은 가축이 떼죽음 당하는 등 어려움을 겪은 제12·13동에 현금 및 의류 등 도움을 준 것을 시작으로, 2002년 8월, 항올구 제12동에 한국의 혼을 담은 새마을 두레금고의 설립을 지원하기 위해 한화 600만원을 투자하기도 했다. 또한 2003년 5월에는 제13동에도 두레금고를 설립, 설립지원금 900여만원과 제12동에 대한 추가 지원금 330여만원을 투자하기도 했다.


◑ 그런가 하면, 2002년 11월 경복초등학교장 초청으로 항올구 제26학교장 및 학생들이 광진구를 방문, 한국의 우수한 초등교육 시설 및 교육 프로그램을 견학했고, 경복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모금운동을 통해 성금 850만원과 학용품 80상자를 지원한 바 있다. 이어 2003년 8월에는 경복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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