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목걸이 만들고 보물찾기도 하고, 아차산 “청소년 그린스쿨”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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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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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구청장:정영섭)는 서울시 최초로 이 달부터 11월 말까지 “청소년 그린스쿨”을 운영한다.
◑ 한국녹색문화재단 기금으로 운영되는 청소년 그린스쿨은 미래의 숲을 책임질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초중고생이면 누구든 참가할 수 있다.
◑ 이와관련, 구는 청소년 그린스쿨 운영을 위해 15명의 자연해설가를 위촉하였으며 이들은 전국각지 산에서 활동하는 유능하고 경험이 풍부한 전문강사들로 이루어져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 참가학생들은 15명 내외 소그룹으로 아차산 생태공원과 소나무림 일대를 돌며 식물관찰 및 해설, 체험활동을 하게 되며 1회 최대 인원을 60~80명으로 하여 참여학생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 오전 2개반, 오후 2개반으로 1회 3시간씩 교육을 진행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학급 단위나 CA단위등 단체로 구청 공원녹지과로 접수하면 된다.
◑ 숲 체험행사는 ‘맨발로 숲길 산책’, ‘입으로 나무열매 따먹기’, ‘벌레의 눈으로 숲 관찰하기’ 등 오감을 이용한 숲 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해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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