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있는 “한뼘” 찾아주면 나무 심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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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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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구청장:정영섭)는 주민들이 나무를 심을 수 있는 자투리 공간을 알려주면 나무를 심는 녹화사업을 벌인다.
◑ 한정된 토지와 높은 지가 등으로 공원녹지의 추가 확보가 어려운 도심지 생활주변의 자투리 공간을 일제 조사하여 녹화함으로써, 생활주변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고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푸른 도시를 조성하자는 취지.
◑ 주민들이 집과 일터 등 생활 주변에서 녹화 대상지를 찾아 구청이나 동사무소에 신청하면 해당 지역을 녹지로 조성하고 주민들과 함께 관리하는 시민참여형 녹화사업이다.
◑ 주요 대상지는 지하철 출입구, 환풍구 주변의 사각지대, 보도와 건물사이 자투리땅, 도로변 넓은 보도, 주택가 주변 공지, 각종 불법 경작지, 공동주택 및 다중이용건물 주변 빈 땅 등이다.
◑ 구는 제안된 대상지에 나무를 심을 수 있는지를 조사한 뒤 녹화방법을 결정하고 덩굴, 가로수, 관목 등을 심어 녹지로 만들 계획이다.
◑ 자투리 공간의 위치, 규모, 주변 현황 사진 등을 이달 말까지 구청 공원녹지과를 방문, 전화(☏450-1395)로 접수하면 된다.
◑ 다음달 30일, 추첨을 통해 참가자 중 50명을 선정, 1만원권 도서상품권 3장씩을 나눠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