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의 정신건강,“정신보건센터”에 맡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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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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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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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우울증과 관련해 광진구(구청장:정영섭)가 우울증 치료에 발벗고 나섰다.
◑ 구 보건소는 국립서울병원에 위탁,『광진구정신보건센터』를 개소하고 정신과전문의, 정신보건간호사, 정신보건사회복지사 등 총 5명의 지역내 전문가로 팀을 구성, 구민 정신건강 지키기에 나섰다.
◑ 보건소 3층에 위치한『광진구정신보건센터』에서는 지역사회진단, 정신건강상담, 가정방문 및 사례관리, 사회재활프로그램, 가족지원서비스, 아동청소년 발달상담, 정신질환 편견해소 및 홍보 등 다양한 정신건강관련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 특히 최근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이 사회문제화 되고 있음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 구민들의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 각종 정신보건사업을 연중 실시한다.
◑ 구 관계자는 『마음의 감기라고도 부르는 우울증은 10명중 4~5명 정도 걸리는 흔한 질병중의 하나로 자칫 소홀하기 쉬우나 정신건강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하는 문제』라며 『광진구정신보건센터에서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 치료하여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 우울증은 상담과 치료를 받으면 치료가 가능한 병입니다.
우울증 증상이 있을 경우 가까운 병·의원이나 정신보건센터에 방문하시거나 전화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문의하실 곳은 450-1565(정신보건센터), 450-1580(지역보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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