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보도자료

HOME > 광진소개 > 광진소식 > 보도자료 > 보도자료

부럼 깨물면 아토피도 안걸리나요?

부서
작성자
등록일
2005-02-22
조회수
2852
담당부서
담당부서:
담당자
담당자:
전화번호
전화번호:

동사무소가 단지 인감증명서나 주민등록 등본 발급만 하는 최말단 행정기관이 아닌 주민과 같이 호흡하고 같이 행동하는 주민자치기관으로 자리하고 있다.


⊙ 광진구(구청장:정영섭) 각동이 민속고유의 세시풍속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행사 준비로 시끌벅적하다.


◑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즐거운 놀이를 하며 어른에게는 향수를 느끼게 하고 어린이에게는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며 동시에 주민화합과 결속을 다진다는 취지다.


◑ 특히 민속행사를 각 동별로 관주도가 아닌 민간차원에서 자율적으로 개최하여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인다는 게 특징이다.
뿐만아니라 참여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은 전액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것.


◑ 구의3동에서는 “대보름에 땅콩, 호두, 잣 등 부럼을 깨면 부스럼이 나지 않는다.”는 민간속설에 따라 땅콩을 충분히 준비하여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정월대보름에 대한 자료도 제공할 계획이다. 23일에는 동사무소 옆 마당에서 지역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주민 윷놀이대회도 개최한다.


◑ 자양1동은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21일 자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각종 민속놀이를 하며 어른에게는 향수를 느끼게 하고 어린이에게는 전통문화를 알리는 한마음 민속놀이 대회를 개최한다.


◑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나온 주민들이 학교 운동장에 모여 농악놀이도 하고 제기차기, 윷놀이 등의 다채로운 민속놀이를 펼치며
또한, 새마을 부녀회에서 마련한 국수, 돼지고기, 떡, 막걸리 등도 함께 나누며 주민대화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 이외에도 각 동별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19일부터 27일 사이에 윷놀이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이날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모은 후원금은 전액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Insert title here

※ 로그인 후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