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구(구청장:정영섭)는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구는 기업경영의 안정을 도모하고 중소기업의 사업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의 대출금리를 대폭 인하하고 또한 융자한도도 대폭 높여 관내  중소기업이 경영기반을 구축하는데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융자할 계획이다.

◑ 또한 어려운 경제상황에 따른 중소기업의 경영과 자금난 해소에 실질적 도움이 되기 위해 2004년 12월 1일부터 
  - 대출금리를 연리 4.8%에서 연리 3.8%로 서울시 25개 자치구중 가장 낮은       금리(서울시 25개 자치구 평균 4.14%)로 내리고,
  - 융자한도도 2억에서 3억원으로 높여 많은 자금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            융자를 지원함으로서 지역경제에 활로를 꾀할 계획이다.

◑ 그동안 광진구는 총103개 기업체에 총100억원을 지원하였으며, 앞으로 금리인하에 따른 중소기업의 대출이자 부담을 줄여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꾀하는 한편,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풍부함에도 담보력이 미약하여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에게도 특별신용보증 지원을 통하여 담보력이 없는 소규모 영세기업인들에게도 융자지원을 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여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