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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 줄게 새집 다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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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4-11-01
조회수
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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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구청장:정영섭)가 지난 4월부터 저소득주민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추진해왔던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이 다가올 겨울을 앞두고 마무리사업에 한창이다.


◑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은 물론, 저소득 빈곤계층에 속하지는 않으나 실질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세대를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민관합동 형식으로 추진해왔다.


◑ 당초 76가구를 선정하여 상반기 38,591천원을 투입, 총 39가구를 완료하였으며 하반기에는 14,400천원을 추경에 확보하여 총 17,299천원을 투입, 나머지 27가구에 대한 집 고쳐주기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 이와관련,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새마을광진구지회 회원들로 구성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단에서는 광진구 구의동 232-28호에 위치한 『하늘이네 집』고쳐주기에 한창이다.


◑ 『하늘이네 집』은 지난 2001년 5월 개원한 복지센터. 결손 및 해체가정의 아동 11명을 키우고 있는 비인가 아동시설로서 식구들은 예지연 원장과 자원봉사자 2명, 미취학아동에서 중학생에 이르는 11명의 여자 아동 등 총 14명이다.


◑ 이들이 거주하는 곳은 방 4개에 마당을 갖춘 2층 건물로 예지연 원장의 친구가 무상임대해 준 것이나 그마저 낡고 노후되어 겨울엔 춥고 어둡고 음산하기까지 하였다.


◑ 이에 구에서는 280만원을 들여 지상2층, 지하1층의 외벽과 지붕, 철계단 등을 외부도색하여 산뜻하게 정비하고 천정 합판 보수를 하여 겨울철 방풍에 힘쓸 예정이다.


◑ 한편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는 작은예수의 집 화양분원을 비롯한 4가구에 1,100만원을 들여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설치 및 화장실개선, 도배·장판 등을 교체해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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