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장에서 영그는 자활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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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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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구청장:정영섭)가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기반 제고에 나서 눈길을 끈다.
◑ 구는 장애인들에게 일터를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해주기 위해 오는 28일 중곡동 177-44번지에 70평 규모의 ‘장애인 자립작업장’을 개장한다.
◑ 장애인단체의 건전한 육성과 부수 사업을 통한 장애인 자립기반을 구축하고자
중곡3동 경로당 시설 중 일부를 시설 변경 후 사단법인 서울기능장애인협회 광진구지부에 무상으로 임대하여 장애인 자립작업장으로 사용하게 된 것.
◑ 작업장이 들어설 자리는 중곡3동 경로당이 위치한 지상2층을 제외한 나머지 지상1층과 지하 1층의 70평 남짓한 미활용시설로 지하 1층에는 무료급식소와 보조자업장, 사무실 등이 위치하고 지상 1층 전체에 자립작업장이 위치할 예정이다.
◑ 이곳에서는 37명의 장애인을 고용하여 핸드폰 내용물, 쇼핑백 조립 등 단순 임가공 사업을 수행하며 사업 숙달 후 3개월이 이후엔 다양한 장애인 생산품을 유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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