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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과 자연에 음악이 흐르면

부서
작성자
등록일
2004-10-13
조회수
3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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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7월, 구청 내부방송을 시작으로 첫 전파를 타기 시작한 음악방송은 계절의 변화에 따른 직원이나 주민의 야외활동시간에 활력을 주고자 야외음악방송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 자연과 벗하여 음악과 함께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청사 곳곳에 야외 스피커를 설치하고 아침방송, 점심시간 방송, 마감방송을 실시하여 쉼터를 찾는 지역주민에게 부드럽고 친근한 구 이미지를 주고 직원들의 정서를 순화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직원들에게 여유로움과 편안함을 주고자 시작된 아침 음악방송은 간단한 멘트와 함께 요일별 장르를 달리한 다양한 음악으로 매일 약 15분 정도 진행된다.
지난 2월 IP를 기반으로 한 방송통신망이 운영되면서 동사무소 및 의회사무국까지 아침방송을 확대 실시하였으며 구청내부망에 음악방송 전용게시판인 『아침을 여는 소리』를 신설하여 선곡표를 게시하고 직원들로부터 신청곡을 수시로 받고 있다.


◑ 지난 4월부터 쉼터 야외 음악방송을 확대 시작하면서 중식시간(12시~13시)을 이용하여 야외스피커를 통해 계절별, 날씨별, 장르별 다양한 음악과 누구나 공감하는 편안한 음악을 제공하고 있다.


◑ 또한 8월부터는 업무 종료 후 마감방송을 시작하여 하루를 되돌아보며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고 각종 동호회 소식, 부서 행사소식, 칭찬직원 이야기 등 직원들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 현재 본관 뒤편 숲에 2개소, 은행나무 길을 따라 3개소, 정문 쉼터에 1개소에 스피커를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점차 방송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 선곡에서부터 멘트에 이르기까지 방송 전체를 이끌고 있는 이영경(직원, 28세)씨는 『출근길 어김없이 들려오는 음악소리에 하루가 상쾌하다는 여러 직원들의 전화에 매일매일 힘을 얻는다.』며 『우리도 모르는 사이 하루의 일부로 자리잡아 안나오면 왠지 허전한 음악방송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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