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구(구청장:정영섭)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모니카의 집”을 찾아  위로·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 추석을 며칠 앞둔 요즘 명절준비로 분주하고 들뜬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다수의 이웃과는 달리 외롭고 적적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찾아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눠준다는 계획에서이다.

◑ 이와관련, 24일 관내 할머니 보호시설인 모니카의 집을 비롯하여 6개 불우시설을 방문, 위로금을 전달하고 이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잠시나마 가족간의 훈훈함을 느끼게했다.

◑ 이외에도 구에서는 한가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저소득주민 2,099가구, 보훈단체 5개소, 장애인단체 3개소, 사회단체 3개소, 모·부자가정 514가구, 불우시설 8개소 등에 추석 차례상 장만에 도움을 주고자 농산물상품권을 지급하였으며 노인복지시설 86개소에도 떡 1말과 사과 1상자를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