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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골라 타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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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4-07-06
조회수
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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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버스노선 전면 개편 시행이라는 교통 대혁명이 시행된 지 1주일.
조기 시행에 따라 말도 많고 탈도 많다.
그러나 이젠 한번쯤 잘 살펴보자.
어! 서울역 가는 버스가 생겼네.
광나루역에서 광화문으로 버스타고 갈 수도 있구나.
남대문 갈 때도 버스타고 가야지...
이젠 버스도 골라 타는 재미가 있다.


 ⊙ 광진구(구청장:정영섭)가 서울시 버스체계 전면 개편에 따른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3단계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 서울시 버스노선 전면 개편이라는 서울시 교통의 대혁명이 시작된 지 1주일 째. 조기 정착을 위하여 구는 관내 주요도로 주변과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지역, 정류소 등에 개편 안내 홍보 플래카드 228개, 육교현판 2개, 정류소안내 프래카드 126개를 설치, 주민들이 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고 있다.


◐ 관내 368명의 통장에게 구청장이 직접 교육에 참석하여 통장들이 홍보역활을 해주도록 당부하고 노선개편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 관내 161개 버스정류소에 새로운 안내표지판으로 전면 교체하여 노선번호, 기종점, 노선도를 상세히 표시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하도록 하였고 각 정류소별로 안내문을 비닐봉투에 씌워 필요한 구민이 한 장씩 뜯어 갈수 있도록 하고 있다.


◐ 또한 각 정류장마다 행정서포터즈와 아르바이트 대학생 245명을 활용해 홍보물을 나누어 주고 개편된 내용을 상세히 안내하도록 배치하여 주민편의 도모에 앞장서고 있다.


◐ 아울러 구는 버스노선 개편 안내를 위해 리후렛 23만부, 홍보안내문 6만매, 포스터 8,800매, 마우스 패드 1000매 등을 제작, 구민들에게 나눠 주고 구정홍보 E-mail, 소식지, 전광판, 홈페이지등을 활용해 노선변경 안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특히 관내 신설된 9개 버스노선에 대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신설된 구간을 이용하는 구민들이 버스를 이용하도록 적극 안내하고 있다.


◐ 이전까지만 해도 광나루길이 6차선 도로이면서 버스운행이 없었으나 이번 개편으로 간선버스 371번, 지선버스 3211번 등 2개 노선이 신설되어 구의시장, 금호아파트, 구의1, 2동 주민들의 장기민원이 해결되었다.


◐ 구의시장 인근에 거주하는 강복식(49세) 주부는 『우리가  많이 이용해야 끊기지 않고 계속다닌다』며 많이 이용해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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