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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車) 안의 작은 구청

부서
작성자
등록일
2004-06-30
조회수
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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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구청장:정영섭)가 운영하고 있는 생활민원 ‘빨리처리반’이 운영 6주년을 맞아 대폭 강화된 모습의 초특급 민원해결사로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 ‘빨리처리반’은 쓰레기, 보안등 고장, 도로파손 등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크고 작은 불편을 신고 즉시 달려가 처리해 주는 차 안의 작은 구청 역할을 톡톡해 해내고 있다.


◑ 지난 ’98년 4월 전국최초로 개설된 이래 28개 기능부서, 124명이 각 분야별 해결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98년 12월부터는 감사담당관 소속 ‘빨리처리기동정비반’을 보강해 현장에서 정비가 가능한 민원은 기능부서를 통하지 않고 즉시 처리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기도 하다.


◑ 또한 정보화시대에 걸맞게 2001년부터 구 홈페이지에 ‘생활민원 신고’코너를 구축, 온라인을 통해서도 불편사항을 접수받고 실시간으로 처리상황을 볼 수 있도록 민원처리체계를 정비하였다.


◑ 이들이 신고 받고 출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10~30분.
 3시간 이내 처리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시일이 요구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신고 민원인에게 사유와 처리기한을 통보한 후 약속한 기한내 처리를 해 줌으로써 신뢰구정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 특히 구는 최근 모바일 기능과 전천후 24시간 지원 근무가 가능한 최첨단 모바일 다기능 차량을 구입, 다음달 1일부터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원스톱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 새로 도입된 이 차량은 길이 4.98m, 너비 2.10m, 높이 3.10m의 2.5톤 내로우 캡으로 좁은 골목길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며 무선 노트북 컴퓨터와 현장 상황을 구청으로 생중계할 수 있는 디지털 캠코더, 방송 수신용 위성안테나까지 설치되어 있다.


◑ 자가발전설비뿐 아니라 외부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었으며 야간에도 작업할 수 있도록 조명시설을 설치하였고 차량 윗부분에는 LED전광판을 설치하여 구정 홍보 기능을 대폭 강화하였다.


◑ 또한 민원 접수 및 순찰 시 발견된 경미한 보도블럭 침하 및 아스팔트포장 파손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보수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도록 모래, 보도블럭, 임시 아스콘, 삽, 곡괭이 등 현장 정비에 필요한 장비를 항상 탑재하고 있다.


◑ 이와 관련해 빨리처리반 이호준 과장은 「처음에는 주민들이 불편사항으로 인해 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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