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로 난간 새단장, 마음까지 산뜻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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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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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구청장:정영섭)는 주요 간선도로인 “구의로”상의 지하철 2호선 고가 구조물 하부의 중앙분리 난간을 새롭게 단장하였다.
◑ 무단횡단 방지용으로 지난 82년 지하철 2호선 개통과 동시에 강변역~구의역~건대입구역~동이로 고가구조물 하부에 설치된 이 난간은 25년 경과한 노후가 심한 철제 난간이었다.
◑ 평소 가로환경 정비를 위하여 매년 세척등을 실시하였으나 차량으로부터 배출되는 매연등으로 인한 부식(파손)과 25년의 세월은 견딜 수 없었다.
◑ 이에 구에서는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약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총 연장 3,000m의 기존 난간을 완전히 철거후 광진구 로고와 캐릭터(광이진이), 산뜻한 노랑색과 연두색이 가미된 새로운 디자인의 스텐 난간으로 완전히 교체하였다.
◑ 이번 지하철 고가구조물 하부의 중앙분리대 난간의 일제 정비로 구의로를 통행하는 차량의 안전이 충분히 확보되고 도로 주변의 가로환경이 새롭게 변모되어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