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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구청장 경험을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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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4-06-11
조회수
4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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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구청장을 9번 역임한 처음이자 마지막 인물”로 기록될 정영섭구청장의 살아있는 행정 노하우


“저의 책이 어떤 분에게는 지방자치의 지침서로
어떤 분에게는 공직생활의 도덕교과서로
어떤 분에게는 관리자의 매뉴얼로 기억되었으면 합니다.”


⊙ “직업이 구청장”으로 통하는 광진구 정영섭 구청장(서울특별시 구청장협의회장)이 그의 세 번째 저서 『붓대로 장난질말라』를 발간했다.


◑ ‘58년 성동구청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이후 서울시에서만 7개 구청장과 민선 3기 동안 광진구청장을 지내오면서 구청장에 걸맞는 리더쉽을 발휘해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25년간의 구청장 경험을 생생히 소개하고 있다.


◑ 말단에서 구청장을 지내오기까지 45년간의 행정관리 경험 속에서 겪은 속앓이와 보람을 담았던 『이권앞에 바보가 되라』(’95), 『바보구청장』(’97)에 이은 세 번째 저서인 『붓대로 장난질 말라』에서 저자는 민선구청장으로 열심히 뛰었던 시간과 경험을 토대로 지방자치행정의 나아갈 길을 진솔하게 표현하였다.


◑ 372쪽 분량으로 총 6부에 걸쳐 쓰여진 저서에서 지방자치단체장이 되면서 지방자치제에 대한 소견과 느낀 경험(1부)과 이권 앞에서 바보가 되는 것이 가장 현명한 공직자의 길(2부)이라는 저자의 생각을 명백히 밝히고 있다. 또한 관리자의 자세와 지도력(3부), 바람직한 공직자상(4부)을 그리고 있다.
이외에도 우리나라 지방자치제의 현주소와 대안(5부)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해외여행에서의 경험(6부)을 에세이형식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있다.


◑ 책에서 저자는 『민선구청장으로서 최고의 지방자치단체로 이끈 자부심과 긍지 뿐만 아니라 풍부한 행정경험과 고민을 동료나 후배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솔직한 마음에서 시작되었다.』며 『이 책을 통하여 지방자치단체장들이나 많은 공무원들이 사고의 전환을 스스로 꾀하여 나쁜 관행을 고치고 제도개혁의 주역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있다.


◑ 아울러, 출판기념회는 10일 오후 5시, 건대동문회관에서 가질 예정이며 책자판매 수익금은 불우이웃 돕기에 쓰여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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