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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소식] 2024. 10. 10.- 감이 무르익은 계절, ‘능동 감마을 축제’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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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50-7278
등록일
2024-10-10
조회수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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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소식]

<감이 무르익은 계절, ‘능동 감마을 축제로 초대합니다!> 1



1. 감이 무르익은 계절, ‘능동 감마을 축제로 초대합니다[능동]

 

광진구 능동(동장 홍인순)은 오는 25일 어린이대공원에서 7회 능동 감마을 축제를 개최한다.

 

능동 감마을 축제는 감나무가 많이 열리는 지역 특색을 살린 대표적인 마을 축제다. 2016년부터 이어진 깊은 역사를 자랑하며 남녀노소 불문한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도 능동 문화행사위원회(위원장 김경희)가 주관해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다. ‘감 길게 깎기’, ‘감 따기’, ‘감 그림 전시와 같이 감을 소재로 한 갖가지 체험행사가 준비돼 있다.

 

앞서 오후 1250분부터는 마술쇼, 라인댄스, 춘향전 동극, 난타를 비롯한 식전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초청가수 7팀의 화려한 무대를 즐길 수 있다. 먹거리 장터에서는 해물파전과 홍어무침, 편육, 어묵탕 등 입맛을 돋울 맛깔스러운 음식을 선보인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능동 감마을 축제는 매년 많은 주민의 참여로 성황리에 개최된 광진구의 대표 축제라며, “감이 무르익은 풍요로운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 낡고 오래된 담장...행복 깃든 벽화로 재탄생[중곡제4]

 

광진구 중곡제4(동장 최영윤)과 주민자치회(회장 김창선)는 걷고 싶은 동네를 만들기 위한 노후 벽화 새로 그리기사업을 추진했다.

 

2023년부터 진행된 이 사업은 오래된 벽화를 정비해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취지로 시작됐다. 또한, 이웃 주민과 힘을 합쳐 지역 본연의 따뜻한 감성을 풀어내는 의미가 있다.

 

올해는 유동 인구가 많은 용마맨션과 동도자동차 일대(용마산로 142~143)를 찾았다. 마음이 몽글해지는 순수한 색감을 살려 밝고 따스한 그림을 채워 넣었다. 특히, 용마맨션 벽화엔 대원여자고등학교와 대원국제중학교 미술반 학생 120명이 재능기부를 실천해 눈길을 끌었다.

 

동도자동차 담장은 분홍빛의 벚나무를 새겼다. 봄철 벚꽃 명소로 소문난 중곡동의 특색을 담아 꽃놀이를 즐기는 가족들의 모습을 그렸다. 주민들은 새롭게 칠해진 벽화를 보니 동네 곳곳에 행복한 기분이 감도는 느낌이 든다라고 많은 호평을 전했다.

 

최영윤 중곡제4동장은 따스함이 느껴지는 정감 어린 동네를 만들고자 노후됐던 벽화를 새로 조성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끊임없이 노력하며 더욱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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