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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4. 8. 19.- 실타래 같은 불량선 푼다... 광진구,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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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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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50-7278
등록일
2024-08-19
조회수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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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가로경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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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타래 같은 불량선 푼다...


광진구,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 건대 후문 일대 화양동 499-107번지 대상...올 연말까지 공사 시행

- 뒤엉킨 통신선 통합하는 인입선 공용화’...안전사고 예방, 도시미관 개선 기대

- 오는 28일 화양동 주민센터서 설명회...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오는 28일 화양동 주민센터에서 공중케이블 인입선 공용화 시범사업에 관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사업은 전신주에서 건물로 연결된 여러 통신선을 하나로 통합하는 작업을 뜻한다. 복잡하게 얽힌 공중선을 정리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 미관까지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광진구는 2024년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돼 9~12월 공사를 진행한다. 한국전력공사와 5개 통신사(KT, LG유플러스, SKT, SK브로드밴드, 딜라이브)가 협력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이끈다.

 

대상지는 건국대학교 후문 일대 화양동 499-107번지다. 해당 면적은 61,235로 건물 158, 전주 144본이 정비 대상에 포함된다.

 

설명회에서는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전반에 대해 안내한다. 사업의 타당성, 필요성을 설명해 주민 협조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별도 신청 없이 오후 430분까지 현장 방문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공중선 정비는 작업 절차가 까다로워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가 필수적인 만큼 설명회를 준비했다라며, “체계적인 사업 추진으로 빠른 시일 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진구는 매월 공중케이블 정비협의회를 개최해 통신사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다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는 9개 통신사와 협업해 중곡동, 구의동, 군자동 등 5개 구역에서 약 4,500개 불량 공중선을 철거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청 가로경관과(02-450-78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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