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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4. 2.19. - “고장난 우산 버리지 말고 고쳐 쓰세요!” 광진구, 2024년 칼갈이‧우산수리 사업 본격 개시

부서
홍보담당관
작성자
전화번호
02-450-7273
등록일
2024-02-19
조회수
1624
담당부서
담당부서: 일자리청년과
담당자
담당자: 한상우
전화번호
전화번호: 02-450-7058
첨부파일

[보도자료]

고장난 우산 버리지 말고 고쳐 쓰세요!”


광진구, 2024년 칼갈이우산수리 사업 본격 개시


- 13일부터 중곡1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칼, 우산 무료 수리

- 평일 오후 1~5시 운영, 1인당 칼 3, 우산 2개 한도

- 2015년 사업개시 이후, 꾸준한 인기속 지난 해 이용자 12천명 넘어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무뎌진 칼과 고장난 우산을 무료로 고쳐준다.

 

숙련된 칼갈이, 우산 수리공이 15개 동주민센터를 순회할 예정이다. 지난 13일부터 중곡1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6월 말까지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운영 일정에 맞춰 동주민센터를 찾아가 물건을 맡기면 되며 1인당 칼은 3자루, 우산은 2개까지 맡길 수 있다. 방문일정은 광진구 누리집, 동주민센터 게시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날씨상태와 접수상황에 따라 운영 시간이 변경될 수 있으니 미리 확인이 필요하다.

 

칼갈이, 우산수리 사업은 무뎌진 칼이나 고장난 우산 등 주변에서 쉽게 수리할만한 곳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자원 재활용을 위해 2015년에 처음 시행했다. 지금까지 구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 해는 12천 명에 43천여 건을 수리해 구의 인기 사업으로 자리잡았다.

 

우산수리 서비스를 받은 한 주민은 조금 고장난 우산은 버리기도 아까워 집 한 구석에 늘상 쳐박혀 있다. 새 것처럼 다시 쓸 수 있게 돼 고맙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칼갈이, 우산수리 사업이 작지만 확실한 행복으로 구민의 일상에 도움을 주는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소통으로 구민의 생활에 행복을 주는 사업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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