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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4.1.29.- 광진구, 주소정보시설 27,497개 전수 조사... 도로명주소 선명하게 알린다!

부서
홍보담당관
작성자
전화번호
02-450-7278
등록일
2024-01-29
조회수
1510
담당부서
담당부서: 부동산정보과
담당자
담당자: 윤현송
전화번호
전화번호: 02-450-7763
첨부파일


광진구, 주소정보시설 27,497개 전수 조사...


도로명주소 선명하게 알린다!


- 이달부터 건물번호판, 도로명판 등 지역 내 주소정보시설 일제 점검

- 훼손, 망실, 위치 오류 확인...‘국가주소정보시스템활용해 정확효율성 높여

- 하반기 정비 작업 진행...신속한 유지보수로 불편 해소, 안전환경 조성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 강화를 위해 주소정보 안내 시설물 27,497개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

 

낡고 훼손된 주소정보시설은 정확한 정보 확인을 어렵게 한다. 또한 안전사고를 일으킬 우려가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구는, 이달부터 7월까지 일제 점검을 추진한다. 지역 내 모든 주소정보시설이 대상이며, 건물번호판 23,396, 도로명판 3,588, 사물주소판 513개가 포함된다.

 

주된 점검 내용은 시설물의 훼손, 망실 여부로, 오염도와 탈색, 갈라짐 등을 꼼꼼하게 살핀다. 또한, 방향 표시 오류를 확인해 구민들이 길을 찾는 데 불편이 없도록 개선한다.

 

조사가 끝나고 하반기엔 정비 작업을 벌인다. 노후, 손상도가 심한 시설물은 신속히 교체하고, 도로명판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곳엔 신규 설치한다. 위치 조정, 가로수 가지치기와 같이 경미한 경우는 즉시 조치를 취한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국가주소정보시스템(스마트 카이스)’을 활용한다. 모바일 단말기로 현황 사진과 정보를 입력해 전송하면 주소정보관리시스템과 연동돼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조사의 신뢰성은 물론 인력, 시간 단축 효과를 갖는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환경 구축을 위해 주소정보시설 일제 조사를 시작했다라며, “신속한 정비와 유지관리를 통해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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