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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소식] 2022. 10. 28. - '통장 복지도우미 여러분, 이제 걱정 없이 이웃 방문하세요~’ 외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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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10-28
조회수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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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소식]


통장 복지도우미 여러분, 이제 걱정 없이 이웃 방문하세요~’ 4


1. 통장 복지도우미 여러분, 이제 걱정 없이 이웃 방문하세요~ [중곡4]

 

광진구 중곡4동 주민센터가 통장 복지도우미의 원활한 업무 수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 물품을 직접 제작하고 선물했다.

 

이번 물품 제작은 지난 922일 열린 중곡4동 통장 간담회에서 건의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함이다.

 

통장 복지도우미가 관리 가정을 방문했으나 부재중이라 여러 차례 다시 방문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고, 안전 사고 예방이 필요하다는 우려도 있다.

 

중곡4동은 통장 복지도우미 28명에게 부재중 방문알림 스티커 12,000호신용 호루라기 28방문용 가방 2,000개를 전달했다.

 

스티커에는 방문일자, 방문사유, 담당 주무관의 연락처를 적어 부재중으로 복지 서비스를 받지 못한 이웃이 행정의 도움을 요청할 수 있게 했다.

 

앞으로도 중곡4동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봉사자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복지 발전에 힘쓸 계획이다.

 

2. 미래의 피카소는 나! 어린이 마을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군자동]

 

19, 광진구 군자동 어린이대공원 잔디밭에서 아이가 꿈꾸는 행복한 광진, 어린이 마을사랑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렸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 180여 명이 참가해 각자의 그림 실력을 뽐냈다. 우리 동네 소개를 주제로 어린이다운 순수함과 엉뚱하고 기발한 생각을 하얀 도화지에 마음껏 펼쳤다.

선선한 바람과 푸른 잔디밭, 오색 낙엽들이 정겨운 가을 풍경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영감을 불어 넣었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 금상 6, 은상 12명으로 총 19개의 어린이 작품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1110일 개최되며, 수상작들은 군자동 주민센터와 연말 군자동 행사에 전시될 예정이다.

 

3. 동네 주민들과 자원순환 실천해요! 녹색장터 운영 [화양동, 군자동]

 

광진구 화양동과 군자동에서 자원순환과 나눔 실천을 위해 녹색장터행사를 운영했다.

 

먼저 21일 화양동 주민센터는 화양동 자원봉사캠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공동 주관으로 2022 가을맞이 환경과 사랑 나눔 녹색장터를 개최했다.

 

화양동 주민센터 1층 주민사랑방에서 열린 녹색장터에는 주민들이 의류, 신발, 주방용품 등 중고 물품을 가져와 저렴한 가격에 팔았다.

 

자원봉사캠프 봉사자들은 직접 만든 감자전, 파김치, 가래떡, 떡볶이떡 등 다양한 음식을 준비해 입맛을 사로잡았다.

 

군자동 녹색장터는 군자동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자원봉사캠프가 공동 주관하여 17일부터 28일까지 군자동 복합청사 1층 도서관 옆에 마련됐다.

 

동네 이웃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류, 장난감, 도서, 문구, 액세서리 등 중고 물품들을 사고, 팔고, 나누면서 재활용을 실천했다.

 

이번 녹색장터를 통한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 어르신, 한부모 가족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4. 이웃들과 의미 있는 견학, 나들이 다녀왔어요~ [중곡1, 군자동]

 

중곡1동과 군자동은 날씨 좋은 가을날을 맞아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20, 중곡1동 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모시고 한국 민속촌으로 가을맞이 단풍 나들이를 다녀왔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야외 활동에 제약이 많아 외로움이 더욱 컸을 홀몸 어르신들의 마음을 보듬고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어르신 13명과 함께 민속촌 곳곳을 둘러보고, 길거리 공연과 맛있는 식사까지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소풍 나와 이웃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니 너무나 즐거웠다라고 기쁨을 표했다.

 

한편, 군자동 주민센터는 24일 군자동 방위협의회와 공동 주관으로 주민들의 안보 의식 강화를 위해 강원도 고성통일전망대로 안보 견학을 떠났다.

 

군자동 주민 32명이 모여 분단국가를 상징하는 통일전망대와 DMZ 박물관을 둘러보며 국방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평화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오후에는 낙산사를 방문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5. 우리 동네 이웃을 위한 맛깔스러운 한상 차림! [구의2, 자양1, 자양3, 화양동]

 

광진구 각 동에서는 갓 지은 쌀밥처럼 맛있는 음식을 매개로 동네 이웃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구의2동 주민센터와 자원봉사캠프는 26일 관내 저소득층 4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담근 김치, 젓갈 등의 밑반찬과 양말목으로 방석을 만들어 선물했다.

 

자양1동은 자원봉사캠프, 새마을부녀회와 18일부터 이틀간 젓갈 바자회, 20일에는 사랑의 장담그기행사를 개최했다.

 

새우젓, 명란젓, 낙지젓 등 입맛을 돋우는 반찬을 정성스럽게 담가 자양전통시장에서 판매하고, 수익금 약 130만 원을 연말 이웃돕기 성금에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자양3동은 혼자서 제대로 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저소득 청장년 1인가구를 위해 된장찌개, 고추장불고기 등 밀키트로 청장년 1인가구의 건강을 살뜰히 챙겼다.

 

저소득 1인가구 30곳을 대상으로 20일 배송을 완료했으며, 밀키트를 받은 주민이 실제로 조리하는 모습을 찍어 문자로 인증하면 2회까지 밀키트를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로 참여를 독려했다.

 

같은 날 화양동 주민센터는 홀몸 어르신 22가구를 직접 방문해 정성껏 요리한 제육볶음, 나물을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봉사를 진행했다.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캠프, 한마음봉사단이 함께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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