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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22. 9. 7. - 김경호 광진구청장, 군자동 복조리 경로당 개소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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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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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50-7273
등록일
2022-09-08
조회수
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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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경호 광진구청장, 군자동 복조리 경로당 개소식 참석...

 

어르신 마음 어루만지는 행정 펼쳐

 

- 빌라 매입 후 리모델링으로 새 단장 마치고 복조리 경로당 개소

 

- 경로당 이용에 불편했던 지역 어르신들의 숙원 해결, 이용 접근성 향상해 지역 내 복지 불균형 해소

 

- 어르신들의 다양한 여가 복지 욕구 충족시키는 활력소로서의 역할 기대

 

광진구(구청장 김경호)6일 군자동 복조리 경로당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 지역 어르신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군자동에는 지역 내 3곳의 구립 경로당이 있었지만, 모두 군자역 근처에 위치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긴 거리를 이동해야 사용할 수 있는 불편함이 따랐다.

 

이에 구에서는 어린이대공원 인근에 복조리 경로당을 개소해 어르신들이 가까운 장소에서 편리하게 여가 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2017년부터 제기되어 온 군자동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했다.

 

구는 경로당 개소를 위해 지난 2월 빌라(61.23, 18)를 매입해 어르신들이 생활하기에 편리하도록 리모델링을 실시하고, 프로그램실 겸 거실, 할아버지방, 할머니방으로 새 단장했다.

 

특히 복조리 경로당의 이름은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복조리 만들기로 유명했던 지역의 유래와 건강하고 복 많은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여가 공간이란 의미로 선정하게 되었다.

 

개소식에서 김 구청장은 경로당 운영 프로그램인 웃음치료 교육에 동참하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화합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구는 복조리 경로당개소로 지역 내 복지 불균형을 해소하고, 다양한 여가 복지 욕구를 충족시키며 어르신들의 생활에 활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작지만 생활하시기에 불편함이 없고 어르신들 마음과 생활을 어루만지는 경로당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을 잘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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