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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22. 7. 8. - 광진구 상머슴 김경호 구청장, 주민과 소통 위해 '구청장과 만남의 날' 첫 발 내디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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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50-7291
등록일
2022-07-11
조회수
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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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상머슴 김경호 구청장, 주민과 소통 위해

구청장과 만남의 날첫 발 내디뎌

- 매주 금요일 구청장과 만남의 날 운영, 8일 그 첫 회 열려

- 주민들 답답한 마음 들어주는 자체만으로도 감사표현



민선 8기가 시작된 지 1주일이 지난 8일 오후 230, 광진구청 기획상황실에는 주민 10여 명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과의 첫 만남을 기다리고 있었다.

 

문을 활짝 열고 들어온 김경호 구청장은 입장과 동시에 광진구 상머슴 김경호라고 찍힌 명함을 민원인들에게 나눠주며, 매주 금요일 운영하기로 했던 구청장과 만남의 날의 첫 포문을 열었다.

 

지난 인수위원회 때부터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들리지 않는 소리까지 새겨듣는 상머슴이 되겠다'는 김경호 구청장의 의지를 반영하여 민원인의 소리를 직접 듣고자 발 빠르게 움직인 결과이다.

 

열린 민원실은 주 2회 진행한다. 수요일에는 '민원 처리 대책보고회'를 열고 금요일에는 '구청장과 만남의 날'이나 '민원 현장 방문의 날'로 운영한다. 민원 처리 대책보고회는 각 국··팀장이 구청장실에 모여 1주일간 접수된 민원 가운데 주요한 내용에 대한 처리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를 토대로, 금요일에는 구청장과 만남을 원하는 주민을 만나거나 관련 현장을 둘러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김경호 구청장은 총 3건의 민원에 대해 건당 30분 내외로 만남을 가졌다. 이틀 앞서 열린 민원처리 대책보고회안건과 동일 내용이었다. 민원은 지역주택조합 관련 자양11특별계획구역 관련 자양1재정비촉진지구 관련이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소관 국··팀장과 서로 머리를 맞대고 적극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만남에 참석한 구민들은 이런 만남의 자리를 선뜻 마련해주신 청장님께 감사하다라며 결과를 떠나서 너무 답답했는데 구청장님께서 자신들의 사정을 들어주는 그 자체만으로도 고맙다라고 말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주민 중심, 소통 중심, 현장 중심 행정으로 살맛 나는 행복한 광진구를 만들겠다라며 오늘 첫 만남의 날을 시작으로 다음 주에도 광진구 상머슴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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