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도]2020.11. 6 - 김선갑 광진구청장, “방심은 금물! 다시 한 번 힘을 모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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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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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갑 광진구청장, “방심은 금물! 다시 한 번 힘을 모읍시다” - 김선갑 광진구청장, “광진구 방역체계 감시자가 되어달라”라고 호소 - 이어 “마스크 착용이 최고의 백신”이라며 “함께 이겨낼 것” 협조 요청 |
김선갑 광진구청장이 최근 콜센터, 요양병원 등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재확산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하에 구민들에게 협조의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 구청장은 구민들에게 “광진구 방역체계의 감시자가 되어 달라”라며 “광진구 방역체계에 비효율적이고 불합리한 점이 있다면 지적해 달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구민 덕분에 광진구 확진자 현황은 인구 수 대비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적다”라며 “그러나 여전히 불안하기에 함께 지혜를 모은다면 내 가족과 이웃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11.6일 기준) 광진구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45명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인구수 대비 가장 적은 수를 유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 구청장은 “지금은 마스크 착용이 최고의 백신이다”라며 “함께 이겨내자”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앞서 김 구청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던 지난 8월 첫 번째 긴급 메시지를 발표했고, 지난 9월 관내 병원 확진자 발생 후,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한 구민 호소문을 발표한 바 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의 구민 메시지는 구청 홈페이지와 공식 SNS(블로그, 페이스북) 및 소셜방송 공식채널(유튜브, 네이버TV)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