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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청소년 자매도시 문화체험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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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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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02-10
조회수
6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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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


 


보은군 친구들과 우정의 '1박2일'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자매도시인 충북 보은군(군수 정상혁)과 함께 청소년들의 도농 간 문화 체험을 실시해 청소년들의 우호증진 및 상호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1 청소년 자매도시 문화체험단’을 운영한다. 20120210jpg16234801_jpg
 대상은 광진구와 보은군 초등학교 5학년 각 17명씩 총 34명이며 지난 21 ~ 22일 1박2일간 보은군 문화체험활동에 이어 28 ~ 29일 여의도 MBC 스튜디오 투어, LG 사이언스홀과 광진 청소년 수련관 견학, 얌모얌모 콘서트 관람 등 다채로운 서울 문화를 체험한다.
 체험단은 보은군에서 하얀민들레생태마을에서 탁본하기, 감따기 등 농촌 체험 활동과 신라시대에 축조된 삼년산성 등반, 야생화 견학, 구병리 아름마을에서 떡메치기 체험, 보은군 대표축제인 대추축제 관람 등 농촌 문화체험을 마쳤다.
 한편 구는 2009년에 시범적으로 충남 보령시와 함께 청소년 자매도시 문화체험단을 운영했으며, 작년에도 보은군과 함께 체험단 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김기동 구청장은 “청소년 자매도시 문화체험단 프로그램은 참가 청소년들 뿐 아니라 참가 가정들 간에도 친목 도모가 이루어지는 등 민간 차원의 자발적 교류가 이어져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선·보완해 향후 우리구의 대표적 교류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창복 기자>

 


 


2011/10/27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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