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 "광진구 120알리미" 자원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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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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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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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 '광진구 120알리미' 자원봉사단
지하철역 주변서 대대적 홍보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중·고등학생 총 120명으로 구성된 '광진구 120알리미 자원봉사단'이 13일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강변역, 구의역, 건대입구역 주변에서 대대적인 거리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이들은 '서울생활이 궁금할 때 120: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와 '120을 누르세요'라고 적힌 안내판을 들고 주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120을 홍보하고 있다.
120은 시구통합 전화민원서비스로 국번없이 전화번호 120을 누르면 365일 24시간 서울에 관한 궁금증을 전화 한통으로 해결할 수 있다.
그야말로 '전화민원 One Call 서비스'다.
최수영 민원여권과장은 "120은 청각장애우나 통화가 어려운 장소에 있는 일반인 등의 생활불편신고에 대해서 신고접수와 처리결과를 휴대폰 문자메세지로 알려주는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 출처 : 전국매일 (2010.8.12(목). 010면 행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