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1월 10일 ~ 1월 25일 광진구 우호교류도시 미국 테네시주 내쉬빌시 방문, 청소년 글로벌 문화체험 연수 프로그램 실시

□ 미국 친구들은 어떻게 공부할까? 직접 미국의 고등학생이 되어 수업을 받아보는 내쉬빌시 공립 고등학교 정규수업 참가 프로그램

□ 내쉬빌시 청소년 가정 홈스테이를 통한 미국 가정 문화 몸으로 익히기

□ 컨트리 뮤직의 성지 내쉬빌! 미국컨트리음악전당, 오프리랜드, 뮤직로우 방문

□ 내쉬빌시립도서관에 한국, 서울, 광진구 섹션을 마련하여‘영문 한국문학서적 60여권’기증

◦광진구는 지난 6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미국 테네시주 내쉬빌시 방문을 앞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해 상세한 일정과 준비사항 등에 대해 설명했다.

 광진구는 오는 겨울방학, 청소년들이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10 광진구 청소년 글로벌 체험단’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본 프로그램은 광진구의 우호교류도시인 ‘미국 테네시주 내쉬빌시’를 방문하여 14박 16일간 문화체험 하는 것으로, 체험기간 동안 내쉬빌시 고등학교에서 실제로 현지 학생들이 받고 있는 정규 수업을 함께 받음으로써 미국 고등학생들의 수업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해 알 수 있다.

◦내쉬빌 시의 청소년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미국 가정의 실제 생활문화를 체험해 보고 나라마다 다른 생활문화의 차이를 수용할 수 있는 유연함을 익히는 것은 물론, 내쉬빌 시 주요 기관 및 시설도 방문한다. 또한, ‘컨트리 뮤직의 성지’라 불릴 정도로 전 세계 컨트리 뮤직의 중심지인 내쉬빌의 미국컨트리음악전당, 오프리랜드, 뮤직로우 등을 방문하여 음악과 미국 전원문화에 흠뻑 빠져드는 시간도 갖게 될 것이다.

◦ 아울러, 2010년 6월 내쉬빌 청소년 글로벌 체험단 10명이 광진구를 방문하여, 한국전통문화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