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행복한 도시 프로젝트 추진 관련”

「여성부동산중개업소 멘토링 서비스」의

 멘토 위촉

▣ 광진구에서는 지난 2일 정송학 광진구청장을 비롯한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 기획상황실에서「여성 부동산중개업소 멘토링 서비스」멘토(조언자) 15명에 대한 위촉식이 있었다.

▣ 서울시 신개념 여성정책인 女幸프로젝트를 광진구 중개업 시장에 반영한「여성부동산중개업소 멘토링서비스」란,  관내 여성중개업자 중 풍부한 중개경험을 가진 멘토를 위촉하고, 중개업소 개설예정 또는 신규 여성공인중개사를 멘티로 확보하여 서로 연결해주는 서비스로서 중개업소를 창업하려는 멘티에게 경험이 많은 멘토가 창업시 필요한 조언·노하우 전수 및 고민 상담을 해주는 것이다.  

▣ 이 날 위촉된 멘토 15명은 관내 350여명의 여성부동산중개업자 중 부동산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행정 처분 등을 받지 않는 등 타 업소의 귀감이 되는 분으로써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추천을 받아 각 동별로 한 명씩 위촉하였다. 

▣ 정송학 광진구청장은 이 날 멘토로 위촉된 여성중개업자들께 “여러분은 광진구에 둥지를 틀기 위해 찾아오는 분들이 처음 만나는 광진구의 얼굴로서 여성의 장점인 섬세함, 직감성, 유연성, 정직성을 발휘하여 광진구를 찾아주시는 분들과 창업 희망 여성 공인중개사들에게 많은 도움을 당부드리며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과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사업에 많은 협조 및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멘티(조언받는 자)를 희망하는 부동산중개업 개설예정 및 신규 여성중개업자들은 광진구청 지적과(450-7743~6)로 유선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