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중개문화 혁신 인프라 구축을 위한 중개업자

  실무교육 성황리에 마쳐

  □ 광진구(구청장:정송학)가 부동산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글로벌 시대에 맞는 중개서비스 수준향상과 부동산전문인력 육성 등을 통한 부동산중개문화 혁신으로 부동산 서비스 수요에 맞는 인프라 구축하여 구민의 재산권 보호와 구민만족 행복광진을 실현하고자 중개업자 실무교육을 실시하여 관내 등록된 중개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지난 22일(월) 광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행된 실무교육에서는 600여명의 중개업자가 참석한 가운데 조병현 지적과장이 직접 교육강사를 맡아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 거래신고에 관한 법률」의 주요내용과 함께 2008년 일부 개정된 법령에 대한 해설과 기타 의무사항 및 실무사례 등을 중점 교육하여 부동산 중개업자의 업무수행 능력 향상은 물론 구민의 재산권 보호와 정부의 부동산정책의 안정적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되어 줄 것을 주문했다.

  □ 또한, 100년만의 주소체계 대혁신인 “도로명 주소사업”의 추진 안내와 홍보 및 “세계 디자인 수도(WDC) 서울” 의 위상에 걸맞는 디자인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중인 부동산중개업소 간판의 고품격 디자인화에 대한 홍보와 토지경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하여 경계설정 당시와 현재의 측량방법을 비교 체험할 수 있는 지적측량 체험교실 운영 등 구정을 홍보 하였다.

  □ 이날 정송학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광진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홍보대사라는 사명감과 친절서비스로 우리구의 좋은 이미지를 함께 만들어 갈 것” 을 당부 하였고 “오늘 이 교육을 계기로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구정에 참여하여 우리구 발전의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줄 것“ 을 당부 하였다.

  □ 광진구(구청장 정송학)관계자는 “이번 관련 실무교육을 통해 중개업자의 업무수행 능력향상은 물론 중개업계의 자발적인 서비스 개선으로 효율성을 도모하여 중개문화 혁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나아가 구민의 재산권 보호와 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