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우리 고유의 전통 명절인 중추절을 맞이하여 민원실내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 민원실을 찾은 구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전통한복』차림으로 민원인을 맞이한다.

  명절 연휴 전날인 오는 12일(금)까지 민원창구직원 15명은 전통한복을 착용하고 등·초본 발급 등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한다.

  최수영 민원여권과장은“민원행정서비스에 대한 시민고객평가에서 광진구를 최우수구로 뽑아준 것에 대해 시민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하고 민원고객들에게 중추절 분위기를 고취시키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만족스런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