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구에는  “대한민국 가구 1번지” 중곡가구거리가 있다.“
⊙ 광진구(구청장:정송학) 중곡동 가구거리에서『봄맞이 가격할인 대축제』가 한창이다.

◑ 계속되는 경기불황 타개를 위한 자구책의 일환으로 중곡동 가구거리 70여점포 주관, 광진구 후원으로 “중곡동 가구거리의 가격할인 축제”가 진행중이다.

◑ 어린이대공원 후문~군자교 까지의 약 1.4㎞의 천호대교변 중곡동 가구거리는 30년 전통으로 1970년대 말부터 하나, 둘씩 입점하기 시작해 1995년 11월, 5호선 군자역의 개통과 천호대로 정비를 기점으로 서울시가 지정한「가구의 거리」특화거리로 조성되었다.

◑ 고품격 엔틱가구를 비롯 모던한 스타일의 생활가구, 학생용 가구 및 사무용 가구 등 모든 종류의 가구를 한 곳에서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는 종합 가구의 거리다. 서울의 중심권과 동부권을 연결하는 천호대로와 지하철 5호선과 7호선이 교차하는 환승역과 접하는 교통의 요충지에 자리하고 있어 한번의 방문으로 여러 가지 브랜드와 종류별 가구를 한 눈에 비교, 구매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이번 봄맞이 가격할인행사는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한정된 지역상권을 탈피하여 좀 더 폭넓은 고객을 유치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신학기와 결혼의 계절인 봄을 맞아 서울의 명실상부한 가구특화거리로서의 자존심을 걸고 다양한 상품과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준비하여 오는 4월 10일까지 “봄맞이 가격 할인 대축제”를 실시한다. 

◑ 구는 중곡가구거리 봄맞이 축제를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최근 군자교 주변에 설치한 최첨단 초대형 LED전광판을 활용, “봄맞이 가격 할인 대축제”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정송학 광진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한정된 지역상권을 탈피하여 좀 더 폭넓은 고객을 유치하여 중곡동 가구거리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면 한다.』고 말했다.